'뇌물수수' 교통안전公 노조간부 구속

입력 2011-08-23 0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찰청은 직원들로부터 인사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교통안전공단 전 노조 간부 김모씨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공단 직원 10여명으로부터 인사청탁과 함께 6천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 이외의 인사 비리 가담자와 사내 횡령 의혹 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 중이다.

앞서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횡령 혐의 등 첩보를 토대로 지난 6월에 공단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40,000
    • +3.75%
    • 이더리움
    • 5,035,000
    • +8.07%
    • 비트코인 캐시
    • 717,500
    • +4.21%
    • 리플
    • 2,068
    • +5.46%
    • 솔라나
    • 332,600
    • +3.04%
    • 에이다
    • 1,403
    • +5.97%
    • 이오스
    • 1,136
    • +3.27%
    • 트론
    • 279
    • +2.95%
    • 스텔라루멘
    • 689
    • +9.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3.77%
    • 체인링크
    • 25,380
    • +5.35%
    • 샌드박스
    • 867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