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證, 최고 57% 추구 ELS 3종 공모

입력 2011-08-23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BK투자증권(사장 조강래)은 24~26일 파생결합증권(ELS)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IBK투자증권 제283회 ELS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6개월 만기에 최고 11.25%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만기까지 기초자산이 장중가를 포함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이며 115%를 초과한 적이 없으면 ‘상승률 × 75%’의 수익이 지급된다. 기초자산이 투자기간 중 장중가를 포함해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한 적이 있으면 2.5%의 수익이 확정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하더라도 투자원금이 보장된다.

‘IBK투자증권 제284회 ELS’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3년 만기에 최고 30%(연 10%)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만기까지 매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각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 수익을 제공한다. 또 만기에 두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에도 연 10% 수익이 가능하나, 어느 한 종목이라도 60% 미만인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IBK투자증권 제285회 ELS’는 LG화학과 신한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3년 만기에 최고 57%(연 19%)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만기까지 매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각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9% 수익을 제공한다. 또 만기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은 경우에도 연 19% 수익이 가능하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ELS는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며 24~25일은 오후 4시까지, 26일은 오후 1시까지 접수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5: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15,000
    • +0.09%
    • 이더리움
    • 3,438,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467,900
    • -2.22%
    • 리플
    • 703
    • -0.57%
    • 솔라나
    • 225,500
    • -0.75%
    • 에이다
    • 462
    • -3.14%
    • 이오스
    • 576
    • -2.37%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50
    • -2.32%
    • 체인링크
    • 14,890
    • -3.19%
    • 샌드박스
    • 324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