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주들이 리비아 사태 해결국면 진입에 따른 국제유가의 추가 하락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23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전일대비 4500원(3.41%) 오른 1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1.80%)와 S-Oil(1.16%) 역시 동반상승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박상현 연구원은 “리비아 리스크 완화가 유가, 특히 두바이와 브렌트산 가격의 추가 하락요인이 될 수 있다”며 “그동안 내전상황으로 생산이 사실상 중단됐던 리비아 원유생산과 수출이 일부 재개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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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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