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가 외국계증권사 ‘매도’ 의견 제시 여파에 급락하고 있다.
SK C&C는 23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전일대비 9500원(6.60%) 급락한 1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교보증권, 동양종금증권 등을 통해 매도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날 골드만삭스는 “최근 가파른 주가상승이 지나치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조정했다.
골드만삭스는 “SK C&C와 SK홀딩스간 합병이 단기간내 이뤄지기 힘든데다 그룹 계열사에서 발생하는 영업마진도 점차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영업전망에 큰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도 다른 주력 계열사에 비해 주가가 지나치게 오른 것도 이유”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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