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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리쌍의 'TV를 껐네...(Feat. 윤미래, 권정열)'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소리바다를 비롯해 멜론, 도시락등에서 8월 둘째 주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리쌍의 7집 앨범 'AsuRa BalBalTa'(아수라 발발타)의 발표에 앞서 선 공개된 ‘TV를 껐네...(Feat. 윤미래, 권정열)’는 윤미래와 10cm(이하 십센치)의 권정열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곡으로, 발매 당일 실시간 차트 1위와 주간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리쌍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 곡은 서로 다른 연인들의 심리를 파격적인 표현법으로 풀어낸 노래로 세련된 슬로우 템포와 감각적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힙합 곡이다.
한편 이 외에도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7라운드 2차 경연에서 선보인 3곡도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김범수는 애절한 연주와 특유의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한 ‘홀로 된다는 것’으로 9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심금을 울린 박정현의 ‘그것만이 내 세상’은 14위, 쓸쓸함이 묻어나는 멜로디와 가사를 담백하게 전달한 김조한의 ‘세월이 가면’이 1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