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은 리퀴드 화운데이션처럼 촉촉하고 윤기가 나면서도 파우더처럼 가볍고 화사하게 발리는 신개념 가루 파우더인 ‘스킨 화운데이션 미네랄 메이크업 SPF 15’를 26일부터 본격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미네랄 수분 파우더’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이번 제품은 비타민과 미네랄은 물론 피부를 촉촉하게 해 주는 모이스춰라이저 성분까지 들어 있어 장시간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당기는 느낌이 없는 제품이다.
또한 미네랄 파우더가 피부를 투명하게 해 주기 때문에 내 피부 같은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가능케 해준다. 기존 파우더 제품 보다 3배 더 곱게 빻아 아주 미세하게 만든 미네랄 수분 파우더로 커버력이 좋아 모공, 다크 서클, 잔주름까지 커버가 가능하다.
바비 브라운 커뮤니케이션팀 권태일 부장은 “파우더 입자가 가늘어 마치 연기를 담아 놓은 듯하고 미네랄 성분이 함유돼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해 주는 가루 파우더 2.0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갈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번 상품은 피부 톤과 자연스럽게 일치할 수 있도록 알라바스터, 엑스트라 라이트, 라이트, 라이트 투 미디엄, 미디엄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용량 6g, 가격 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