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원하는 혜택 카드에 담으려 노력”

입력 2011-08-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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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히트상품 전도사] 임남훈 삼성카드 상품개발팀장

“삼성카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고객의 소리다.”

삼성카드 임남훈 상품개발팀장은 삼성카드의 상품 개발 철학을 이렇게 정리했다. 물론 고객의 소리를 외면하는 카드사는 없다. 임 팀장은 삼성카드의 참 진가는 고객을 향한 진전성에 있다고 강조한다. 말의 성찬에 불과한 광고문구보다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카드 마케팅을 하겠다는 얘기다.

임 팀장은 “경쟁사에서 카드상품을 출시하면 어떤 장점이 있는지 자세히 들여다 본다“며 “현재 고적립형 내지는 고할인형 카드가 주목받고 있지만 적은 금액이라도 진솔한 혜택을 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회원들의 생활 패턴과 소비 패턴의 변화를 눈여겨 보고 있다. 고객의 생활 패턴이 다양해지는 데 발맞춰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상품을 모색하고 있는 것이다.

임 팀장은 “카드상품은 고객의 라이프스테이지와 스타일에 맞춘 실질적 경제적 혜택을 준다는 점에서 다른 금융상품과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며 “삼성카드만의 장점은 고객 소비패턴 분석을 통해 한 번 유치된 고객이 편리하고 지속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객들이 복잡한 카드 상품보다 단순한 상품을 더 선호한다고 강조했다. 생활 패턴이 복잡화할수록 고객들이 많은 혜택보다 정말 필요한 혜택을 찾을 것이란 분석이다.

그가 꼽은 가장 경쟁력 있는 카드 상품은 지난 4월 말에 출시된 신상품 ‘삼성카드 S클래스’다. 이 상품은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삼성화재, 제일모직 등 삼성 관계사에서 최대 10%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다. 특히 외식이나 영화 할인 등에 관한 혜택이 좋아서 삼성카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삼성카드 회원에게 “삼성카드는 늘 고객의 입장에서 일하겠다”며 “고객이 카드를 이용해 원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새로 출시될 카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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