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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에이스토리
문성근은 24일 오전 본인의 트위터에 '여인의 향기 '7-8회, 의사한테 "좋아한다 데이트하자"얘기하는 암환자, 누구죠? 자주 나올거 같지 않은데, 쫌 더 보고싶어지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트친(트위터 친구)들이 배우 신지수라고 알려주자 그는 "여인의 향기, 신지수 배우...멋지게 성장하길! 언젠가
'현장'에서 만나면 더 좋겠지만"이라며 러브콜을 보냈다.
그는 "영화나 드라마 특히 연극을 보다가 '자질'이 뛰어난 배우를 보면 더 없이 반갑습니다. 그 혹은 그녀의
외모는 전혀 관계없죠. 도리어 더 애정이 간다 할까? "라며 칭찬을 표했다.
현재 신지수는 SBS '여인의 향기'에서 채은석(엄기준 분)을 짝사랑하는 암환자역으로 낙관적이고 발랄한 캐릭터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역배우 출신인데 원래부터 연기를 잘해요", "이미지 참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에 한혜진은 문성근의 극찬에 신지수에 "신지수 좋겠다", "우리지수 화이팅!!"이라는 글로 애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