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관련주가 박근혜 전 한나라당 의원의 발언에 급등세를 기록중인 가운데 지하공간 개발 전문업체인 동아지질의 주가도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15분 현재 대아티아이, 세명전기, 리노스, 삼현철강, 데아티아이 등이 급등세를 기록중이며 동아지질은 전일보다 750원(5.84%) 오른 1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철도주들의 강세 원인은 박근혜 전 대표가 북 철도연결 프로젝트 논의를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발언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동아지질은 터널굴착과 지반개량부분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80%를 차지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유라시아 철도는 터널 굴착 공사가 많고 터널굴착은 80% 점유율 반독점인 동아지질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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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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