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24일 오전 6시를 기해 서울 시내 2206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9시 현재 잠정투표율이 6.6%로 집계됐다.
강남구(9.6%), 서초구(8.9%), 송파구(8.1%) 등 이른바 강남 3구가 상대적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금천구가 5.0%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최종 투표율이 33.3%에 이르지 못할 경우 투표함은 개봉할 수 없다.
입력 2011-08-24 09:22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24일 오전 6시를 기해 서울 시내 2206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9시 현재 잠정투표율이 6.6%로 집계됐다.
강남구(9.6%), 서초구(8.9%), 송파구(8.1%) 등 이른바 강남 3구가 상대적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금천구가 5.0%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최종 투표율이 33.3%에 이르지 못할 경우 투표함은 개봉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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