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24일 오전 6시부터 시내 2206개 투표소에서 시작된 가운데 오전 10시 현재 투표율이 9.2%로 집계됐다.
총 유권자 838만7278명 가운데 77만373명 이상이 투표했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자치구 중 강남구가 13.2%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유지하고 있고 서초(12.2%)와 송파(11.1%)가 뒤를 잇는 등 강남3구만이 투표율 10%를 넘어섰다. 금천구는 7.1%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입력 2011-08-24 10:09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24일 오전 6시부터 시내 2206개 투표소에서 시작된 가운데 오전 10시 현재 투표율이 9.2%로 집계됐다.
총 유권자 838만7278명 가운데 77만373명 이상이 투표했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자치구 중 강남구가 13.2%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유지하고 있고 서초(12.2%)와 송파(11.1%)가 뒤를 잇는 등 강남3구만이 투표율 10%를 넘어섰다. 금천구는 7.1%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