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 전문 브랜드 데톨은 공식 트위터 개설 100여일만에 생활용품 업계 최초로 트위터 팔로워 1만명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주타깃 소비자층인 주부들이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온라인 활동을 넓혀가고 있는 점에 착안, 공식 트위터(@DettolKorea)를 통해 주부들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정보 제공으로 주부과의 친근한 소통에 성공한 결과로 풀이된다. 데톨 트위터는 '데톨맘'이라는 주부 캐릭터를 내세워 알뜰한 살림법, 요리, 육아정보는 물론 이벤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데톨은 9월 4일까지 트위터 팔로워들을 대상으로 1만 팔로워 달성 기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데톨 공식 트위터에서 '데톨 팔로워 1만명 감사 이벤트' 트윗을 리트윗하는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
데톨은 이번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1000명을 임의로 선정해 데톨 항균 핸드워시 세트를 증정하며, 당첨자는 9월 6일 데톨 트위터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데톨 관계자는 "앞으로도 SNS 채널에서 맞춤형 정보를 통해 소비자들과 친밀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