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1-08-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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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현대모비스 - 현대·기아차의 핵심 부품업체로 완성차 판매 호조에 따라 실적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Capa 확장이 완료되는 2013년까지 이러한 성장세가 유지될 전망. 특히 고마진 사업부문인 A/S부품부문의 이익 기여도 증가에 따른 완성차업체대비 높은 수익성도 주가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됨.

△삼성엔지니어링 - 상반기 신규수주는 연간 목표 14조원 대비 56% 수준인 7조9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상반기 수주물량 중 비화공 물량이 60%에 육박해 공종 다각화 전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분기 하락한 이익률도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전망. 하반기 라스타누라 PJ 2~5번 패키지의 입찰 결과가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고 UAE·사우디 얀부 발전소 등 약 40억불 규모의 발전 프로젝트에 입찰할 예정으로 올해 수주목표는 충분히 달성 가능할 전망

△CJ제일제당 - 하반기 저가 곡물 원재료 투입에 따른 마진 개선과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인한 이익모멘텀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육류 소비량 증가로 바이오 사업부문도 호실적이 지속될 전망. 기존 사업의 실적개선 이외에도 2013년 메티오닌 생산 개시 및 해외 식품회사 M&A 등 Global 식품 및 바이오 업체로 거듭나기 위한 투자가 꾸준히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하면 장기 성장성도 밝은 상황

△셀트리온 - 7건의 대형 항체의약품에 대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보유중이며 하반기에 허셉틴(유방암치료제)·레미케이드(관절염치료제) 등의 바이오시밀러 출시가 가능할 전망.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6억원(+59.8% y-y), 433억원(+47.1% yy)으로 매출원가 증가에도 불구하고 낮은 판관비율 덕택에 영업이익률은 63.1%을 달성하는 양호한 실적개선세를 시현. 하반기 고마진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밸리데이션 배치 매출 등으로 인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효성 - 타이어코드 판매호조, 산업자재 호실적, PET Bottle Resin 성수기 진입 등에 힘입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함. IFRS 연결기준 영업이익 1433억원(YoY -41%, QoQ +9.1%) 시현. 3분기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감이 존재하나 산업자재(타이어코드) 부문에서 높은 글로벌 시장 지배력(폴리에스터T/C M/S 43%)을 바탕으로 견고한 호실적을 보일 것으로 기대

△웅진코웨이 - 주력 사업인 정수기·청정기·비데 등의 렌탈판매가 계정수 증가 및 해약률 하락에 힘입어 양호한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하반기 긍정적인 실적개선세가 나타날 전망. 올해 상반기 국내 화장품 부문에서 350억원 수준의 양호한 매출을 시현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

△삼성전기 - 2분기 LED사업 부문이 전방업체의 타이트한 부품 재고운영에 따른 수량 감소와 단가 인하가 겹치며 부진한 실적 기록. 3분기에는 비교적 호조를 보이고 있는 MLCC와 기판 사업의 수익성 확대, TV부품의 계절성 진입에 따른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며 개선될 전망. 소형 고용량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스마트폰·태블릿 PC와 같은 모바일 제품 증가에 따른 수혜 예상

△SK케미칼 -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588억원(+9.0% y-y), 영업이익은 200억원(+0.3% y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할 전망. 주요 자회사인 SK가스와 SK건설의 분기 순이익에 따른 지분법 이익을 반영해 2분기 SK케미칼의 순이익은 추정치인 305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359억원으로 전망. 2011년은 자회사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증가하고 2012년부터는 SK케미칼의 본업인 그린케미칼과 LS사업부의 본격적인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현대백화점 - 하반기 영업이익 증가율은 대구백화점 오픈 효과와 현대DSF 합병 효과로 전년동기대비 27.1% 증가해 상반기 기록한 20.5%를 상회하며 양호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2분기 기존점 성장세가 전년동기대비 11.5%로 양호하며 신규점 및 자회사 합병 효과 등을 바탕으로 2012년 이익모멘텀은 더욱 강화될 전망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SIMPAC -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68억원, 271억원으로 국내 자동차 산업의 호조에 따른 설비투자 증가로 2010년에 이어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할 전망. Capa 확장효과 및 계열사 SIMPAC ENG에서의 원재료 조달 확대에 따른 원가절감효과로 수익성 개선도 기대

△인포피아 -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95억원(+19% YoY), 145억원(+15% YoY)으로 양호한 실적개선 전망. 주력제품인 혈당측정기의 보험수가 인하로 미국 보험시장에서 점유율 상승이 기대되는 가운데 비보험 시장에서도 상반기 Wallgreens·Kmart에 이어 하반기 Rite Aid·CVS 등에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어서 미국 공급물량 확대 기대. 2009년 신청한 각 품목들에 대한 중국 SFDA인증을 획득해 올해 하반기부터 대형 중국 바이어와의 계약을 통한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이며 향후 3년간 매출성장세는 연평균 28% 가량 늘어나는 등 고성장 예상

△신세계인터내셔날 -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978억원(+45% y-y), 영업이익 161억원(+118% y-y)을 달성하며 큰 폭의 실적호전세 시현. Coach·GAP 등 해외 직수입 브랜드의 수익성 향상과 지난해 영업양수한 자연주의의 매출 기여, 자회사 신세계첼시의 실적 호조세로 하반기 및 내년까지 높은 성장세 예상

△대상 - 주력 제품인 전분당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와 판가인상효과로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9.2% 증가한 3449억원 기록.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34.9% 증가한 265억원을 기록하며 어닝서프라이즈 시현. 판가인상효과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옥수수 가격과 환율 안정, 해외법인 구조조정 등으로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

△휠라코리아 - 전체 매출의 67%를 차지하는 국내 매출액은 올해 4580억원(yoy +11.0%)을 기록할 전망. 소비환경이 견조한데다가 FILA와 FILA SPORT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 매장수 확대 영향으로 하반기에도 견조한 성장세 이어갈 전망. Holesales 위주의 대중적 스포츠브랜드로 전략을 수정한데다가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해 2011년도에도 FILA USA의 턴어라운드가 지속될 전망. 또한 8월초 미국 최대 골프용품 회사인 아큐시네트 인수를 완료하면서 글로벌 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판단

△한국콜마 - 국내 화장품 OEM/ODM 분야 시장점유율 1위 업체. 2010년 1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한 북경콜마는 올해 매출액 7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며 내년에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FY2011(2011.4. ~ 2012.3.)의 가이던스는 매출액 2830억원(+9.0%, y-y), 영업이익 203억원(+29.4%, y-y)으로 전망. 2011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1배로 화장품과 제약부문의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 및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중국 모멘텀 등을 고려하면 현주가는 저평가 국면 진입

△하이록코리아 - 산유국의 석유·가스 처리시설, 발전소 및 오일 메이저들의 드립십·FPSO 등 플랜트 발주 지속과 더불어 아시아·중남미 등에서 경기 회복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영업환경 측면에서 사상최대의 호황을 맞게 될 것으로 기대됨. 전방산업별로는 상대적으로 마진률이 높은 발전플랜트 및 석유화학 플랜트 비중이 증가해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 이러한 성장성과 수익성이 부각됨에 따라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73억원(YoY, 23.9%), 309억원(YoY, 19.7%)에 이를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한세실업 - 2011년 예상매출액은 8억7000만달러로 전년대비 17%의 성장이 가능할 전망. 생산 CAPA의 지속적인 확대와 WOVEN사업의 성공적인 정착 및 SPA브랜드로의 신규사업 진출로 매출액 성장세 지속 전망. 1분기를 고점으로 하향안정화되고 있는 원면가격과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고 있으며 2011년 실적 기준 PER은 5.3배로 저평가 국면.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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