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주들이 주파수 과열경쟁 우려로 강세장속에서도 맥을 못추고 있다.
25일 오전 9시 25분 현재 SK텔레콤은 전날보다 500원(0.33%) 하락한 1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KT 역시 1.47% 하락세다.
KT와 SKT는 국내 최초 진행중인 이동통신용 1.8㎓ 대역 주파수 경매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아직 낙찰자를 가리지 못했으며, 입찰가는 최저경쟁가인 4455억원보다 폭등한 8000억원대를 돌파한 상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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