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25일 MBC는 손정은 아나운서가 한 살 연상의 사업가인 예비 신랑과 오는10월 16일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인 장 모씨는 고려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중공업 분야에서 국제 비즈니스를 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잘 어울리는 한 쌍일 것 같다”,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 “부럽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정은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입사해 ‘PD수첩’ 진행을 거쳐 현재는 ‘뉴스 투데이’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