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7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수원 영통구 영통동 대우월드마크 2층에 위치한 수원지점 객장에서 투자설명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수원지점 김동엽 지점장이 ‘시장이 위기다’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김 지점장은 “8월은 여러 변수들에 의해 시장이 크게 변동하고 있어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상황”이라며 “향후 시장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투자의 강도를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투자 수익률은 크게 차이가 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미국·유로존·중국 등의 해외변수와 국내 증시 영향에 관한 의견을 투자자들과 공유하고 싶다”며 “관심있는 투자자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6일까지 예약하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특별히 ‘마음을 담은’ 기념품을 제공한다. 문의는 SK증권 수원지점(031-206-824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