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빌보드 코리아는 26일 "K팝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사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빌보드 K팝 차트'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순위는 매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발표하며 일본과 러시아, 브라질의 빌보드 네트워크를 통해서도 차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향후 빌보드는 ㈜빌보드 코리아를 통해 공급받은 한국 음악 뉴스와 콘텐츠를 빌보드 닷컴 등 온라인 사이트와 오프라인 잡지인 빌보드 주간지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K팝의 세계화를 위한 협조체제도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 18일자로 발표된 첫 순위에서는 씨스타의 '소 쿨'의 1위, 리쌍의 'TV를 껐네'가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