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후원 소식에 JYP엔터가 급등세다.
삼성전자는 JYP 소속 가수들의 일본공연을 현장감 있는 3D 영상으로 제작해 삼성 스마트TV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JYP엔터는 26일 오전 10시 현재 전일대비 4.38%, 205원 오른 4885원을 기록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전날 ‘차세대 콘텐츠 1기 동반성장 출범식’을 개최, 국내 콘텐츠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차세대 콘텐츠 동반성장 지원 사업’을 본격화했다.
국고 47억원과 민간기업 출자 186억원 등 총 23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동반성장 지원 사업은 국내 대기업 6개 업체, 중소 콘텐츠기업 20개 업체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다.
LG전자 컨소시엄은 ‘뽀롱뽀롱 뽀로로’의 3D 교육 콘텐츠 등 콘텐츠를, SK커뮤니케이션즈 컨소시엄은 싸이월드 앱스토어 용 SNG 앱 콘텐츠 제작을 집중 지원한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어플리케이션을 다수의 스마트 기기와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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