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모피 전문 패션기업 ㈜진도와 손잡고 모피 브랜드 ‘진도 끌레베’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진도 끌레베’는 38년 전통의 모피 명가 ‘진도’의 노하우로 만든 최상의 모피제품을 선보이며 30~40대를 위한 젊은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모피의 대중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특히, 29일 오전 7시55분부터 1시간 동안 실시되는 특집 방송에서는 90만원 대의 밍크코트를 선보인다. 99만원에 판매되는 ‘진도 끌레베 프리스티지 하프코트’는 최고급 밍크 소재를 독특한 헤링본 무늬로 부드럽고 깔끔하게 패치했다. 엉덩이를 덮는 길이에 허리를 조일 수 있는 디자인으로 부해 보이지 않고 캐쥬얼하면서도 우아하게 연출할 수 있다.
300만원 대 풀스킨 밍크코트도 함께 방송된다. ‘진도 끌레베 휘메일 호피 밍크코트’는 와일드퍼의 유행에 따라 야성적인 호피 무늬가 특징이며 ‘진도 끌레베 프리미엄 밍크코트’는 허리는 피트되면서 밑단으로 갈수록 퍼지는 A라인으로 더욱 날씬해 보인다. 런칭 방송을 기념해 각각 359만원과 399만원에 판매되며 최고급 휘메일 밍크를 최상급 작업 공정으로 가공해 촉감이 부드럽고 광택이 뛰어나다. 10만원 상당의 모피 세탁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