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섬유공장 폭발...5명 사망

입력 2011-08-27 16:26 수정 2011-08-27 17:05

이상혁 기자 danie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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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시35분경 경북 구미시 공단동의 한 섬유공장 내 기술연구동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연구동에 있던 직원 7명이 화상을 입고 119구조대 등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그 중 5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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