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충주에 제2공장 설립 추진

입력 2011-08-28 1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물산㈜도 제2공장을 설립을 추진하면서 충주 제3산업단지에 입주하게 됐다.

28일 충주시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오는 12월 완공하는 용탄동 충주 제4산업단지에 입주하기로 하고 최근 용지 분양계약을 했다.

이 회사는 제4산업단지 11만5500㎡에 5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음성군 감곡면 제1공장에 이은 제2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12월 공장 건설에 착수해 내년 상반기 중 공장 가동을 할 예정이다.

150명이 신규 고용될 예정인 충주 제2공장에서는 아파트와 대형 공장 건설공사에 쓰이는 콘크리트 벽체 등을 생산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에 이어 영풍그룹 계열사인 ㈜알란텀도 충주 제3산업단지 입주 계약을 이달 중 체결할 예정이다. 알란텀은 이 산업단지 4만6200㎡ 터에 2016년까지 1천억원을 투자해 자동차 부품 생산 설비를 갖추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58,000
    • -0.06%
    • 이더리움
    • 4,759,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720,500
    • -3.55%
    • 리플
    • 2,050
    • -5.35%
    • 솔라나
    • 358,500
    • +1.04%
    • 에이다
    • 1,495
    • -1.12%
    • 이오스
    • 1,156
    • +7.53%
    • 트론
    • 299
    • +4.55%
    • 스텔라루멘
    • 834
    • +3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300
    • -0.05%
    • 체인링크
    • 25,050
    • +9.01%
    • 샌드박스
    • 735
    • +39.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