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티케이케미칼 “화재 수습 최선 다할 것”

입력 2011-08-29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제품 테스트 중 화재 발생… 피해액 100억 추산

티케이케미칼은 지난 27일 경북 구미시 공단동 공단동 티케이케미칼 합섬1공장 내 위치한 연구소에서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해, 약 100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고로 연구소 연구원 5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나 피해액은 조사가 끝난 후 파악될 것으로 보인다

티케이케미칼은 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 및 관련 기관에서 정밀 감식 중이라고 설명했다.

티케이케미칼 관계자는 “사고 지점이 연구소 내 시제품의 테스트를 진행하는 일부 시설에서 발생하였기 때문에 기존 공장에는 피해가 없다”면서 “생산 및 영업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티케이케미칼은 현재 8600억원 상당의 재산종헙보험에 가입돼 있다.

한편 티케이케미칼은 사고 직후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사고수습대책반을 구미공장에 급파해 신속한 사고수습과 후속 조치에 노력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45,000
    • -0.19%
    • 이더리움
    • 4,758,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4%
    • 리플
    • 2,052
    • -5%
    • 솔라나
    • 358,600
    • +0.96%
    • 에이다
    • 1,498
    • -0.4%
    • 이오스
    • 1,149
    • +7.58%
    • 트론
    • 299
    • +4.91%
    • 스텔라루멘
    • 843
    • +39.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750
    • -1.35%
    • 체인링크
    • 25,110
    • +9.03%
    • 샌드박스
    • 709
    • +35.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