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의 한우사골곰탕이 출시 2주만에 100t 판매됐다.
강강술래는‘100%한우사골곰탕’이 사전예약만 6팩 들이 한 세트(18인분) 기준 3700세트를 넘어서는 등 총 1만8000여 세트가 판매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용량으로 환산하면 100t, 32만인분에 이른다.
‘100%한우사골곰탕’은 청와대 조리장 출신인 김진민 강강술래 총주방장이 3년에 걸쳐 연구해 개발한 제품이다. HACCP 인증을 받은 최첨단 위생시설에서 6개월 이내 도축된 100% 한우사골로 우려냈다. 특히, 방부제와 색소, 조미료, 설탕, 소금 등 일체 첨가하지 않았다.
강강술래는 100% 한우사골곰탕 출시를 기념해 매장 및 홈페이지 내 쇼핑몰에서 3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격은 6팩 들이 한 박스(18인분)는 4만5360원, 12팩 들이 한 박스(36인분)는 8만4200원이다. 강강술래 전 매장과 온라인쇼핑몰(www.sullai.com),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전통적 인기 상품인 한우·갈비세트와 더불어 새롭게 출시한 한우사골곰탕이 기대 이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추석 이후에는 갈비탕, 불고기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 개발해 소비자들 선택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