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여성단체와 함께 ‘음식문화개선 운동’워크숍을 개최한다.
여성부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부산에서 400명이 참여하는‘녹색생활화를 위한 음식문화개선운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백규석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의 ‘음식문화개선운동’ 특강이 예정돼 있으며 간담회도 진행된다.
‘음식문화개선 운동’은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 주체로 전국 11개 도시의 18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진행되며 낭비 없는 음식문화 조성 및 함께 살아가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