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품 용기·포장의 안전관리를 위한 검사기관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내달 2일 코엑스에서 ‘용기·포장 검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식품위생검사기관 실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기구 및 용기·포장 기준·규격 관리현황 △국내외 용기·포장 시험법 적용현황 등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검사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성해 일선 업무에서의 어려움과 개선사항 등 의견 및 관련 정보 교류가 원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