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 글로벌 프리미엄 위스키 ‘윈저’의 2011년 캠페인 ‘Share The Vision’ (쉐어 더 비전)이 ‘2011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2011)’에서 이노베이티브 캠페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2011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2011)’는 문화관광체육부와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2008년 출범한 이래 올해 46개 참가국, 7130편이 출품한 국제적인 광고제다.
‘윈저’가 수상한 이노베이티브 캠페인상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광고와 마케팅의 영역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공로가 인정돼 받은 특별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윈저’ 브랜드 관계자는 “세계 광고인들이 함께 한 국제 광고제에서의 수상을 계기로 ‘윈저’의 글로벌 브랜딩 전략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윈저는 2010년 인플루언스, 2011년 유튜브 인터렉티브 광고 등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