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올해 1분기(4~6월) 당기순이익이 910억8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64%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6% 늘어난 5124억2600만원, 영업이익은 197% 늘어난 1169억5600만원을 기록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금융상품 판매 증가에 따른 자산관리 수익증가, IPO 실적 호전, 신용공여금 증가에 따른 금융수익 확대,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위탁영업 수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또한 상품운용 전 부문의 실적호전과 현대건설 매각이익 639억원이 발생한 점도 이익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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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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