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4시경 여의도 삼익아파트 D동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구조를 기다리는 한 시민이 난간에 매달려 위험천만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제보를 받은 영등포 소방서는 16대의 소방차와 62명의 소방관이 출동해 10분만에 화재를 모두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 날 화재로 인해 건물에 갇혀 있던 3명은 곧바로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29일 오후 4시경 여의도 삼익아파트 D동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구조를 기다리는 한 시민이 난간에 매달려 위험천만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제보를 받은 영등포 소방서는 16대의 소방차와 62명의 소방관이 출동해 10분만에 화재를 모두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 날 화재로 인해 건물에 갇혀 있던 3명은 곧바로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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