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銀, 2분기 순익 1441억원, 전년대비8.6%하락

입력 2011-08-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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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2분기 중 144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8.6% 감소한 것으로, 전분기 대비로는 1.5% 증가했다.

2분기 총수익은 이자수익 증가에 힘입어 456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8.0% 증가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총수익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비용과 대손충당금 증가로 순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2분기 판매와 관리비는 2천10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3% 증가했으며, 충당금은 대손충당금과 소송 충당금 적립액의 증가로 작년 동기 대비 441억원 증가했다.

하영구 행장은 "(1분기 대비) 향상된 실적과 뚜렷한 비즈니스 모멘텀에 만족한다"며 "시너지 극대화와 차별화된 서비스, 영업망 확장을 통해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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