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교통사고로 팬들 걱정↑ …향후 활동은?

입력 2011-08-30 0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교통사고를 당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29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지난 28일 오전 9시께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서울에서 충남 천안으로 이동 중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전 휴게소 부근에서 상대방 측 운전자 부주의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SM 측은 "수영은 시각 장애우들을 위한 실명퇴치 운동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이동 중이었다"라며 "상대방 운전자의 운전 부주의로 차선을 침범, 수영의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영의 주치의는 천추골 골절로 인해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소견을 밝혔다"라며 "이에 수영은 오는 9월2일부터 진행될 'SM TOWN LIVE 도쿄돔' 공연을 비롯해 소녀시대 대만 콘서트 등 당분간 스케줄에 참여하지 못하며 치료에 매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영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99,000
    • +3.82%
    • 이더리움
    • 5,079,000
    • +8.71%
    • 비트코인 캐시
    • 724,500
    • +4.77%
    • 리플
    • 2,064
    • +4.88%
    • 솔라나
    • 335,500
    • +3.55%
    • 에이다
    • 1,407
    • +4.69%
    • 이오스
    • 1,151
    • +3.23%
    • 트론
    • 281
    • +3.31%
    • 스텔라루멘
    • 678
    • +9.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50
    • +3.74%
    • 체인링크
    • 25,760
    • +5.49%
    • 샌드박스
    • 863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