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사장 조강래)은 31일~9월 2일 파생결합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IBK투자증권 제295회 ELS’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6개월 만기에 최고 2.95%(연 5.9%)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1% 이상이면 2.95% 수익이 확정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하더라도 투자 원금이 보장된다.
‘IBK투자증권 제296회 ELS’는 KOSPI200지수와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3년 만기에 최고 36%(연 12%)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만기까지 매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각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2% 수익을 제공한다. 또 만기에 두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에도 연 12% 수익이 가능하나, 어느 한 종목이라도 60% 미만인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ELS는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며 8월 31일~9월 1일은 오후 4시까지, 2일은 오후 1시까지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