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가 하이트맥주와의 통합으로 내년부터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가 호평에 급등하고 있다.
진로는 30일 오후 1시 1분 현재 전일대비 3350원(11.24%) 오른 3만3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하나대투증권, 키움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백운목 대우증권 연구원은 “진로는 2012년 이후 영업실적이 서서히 개선될 전망”이라며 “하이트맥주와의 합병으로 유통망 통합의 효과가나타나고 소주 가격인상도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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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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