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건설(대표이사 유기재)은 경남 창원 KTX마산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창원 마산역 엘리시아’ 아파트 170가구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2005년 이후 아파트 보급이 거의 없었던 마산 회원구에 공급되는 창원 마산역 엘리시아는 지하3층~지상23층 2개동의 총 170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76.85~84.98㎡ 157가구와 전용 108.35㎡ 13가구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창원 마산역 엘리시아는 홈플러스와 신세계백화점, 성균관대 삼성병원 등의 문화·체육·생활편의 시설과 KTX마산역과 고속버스터미널 등의 교통여건으로 경남지역 직장인 및 신혼부부 수요에 맞춘 실속형 상품이다.
KTX 마산역과 간선도로(14번·1004번 국도)에 인접해 있고 남해 고속도로로 통하는 서부관문의 교통 요충지로, 창원지역뿐 아니라 경남 권역 내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게다가 창원시는 ‘1시간 내 생활권’을 실현하기 위해 2020년 3단계 개발완료를 목표로 창원·마산·진해를 아우르는 도시철도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마산역은 제1단계 예정역으로 선정돼 있어 개통 시 높은 투자가치가 예상된다.
창원 마산역 엘리시아는 인근 아파트 거래가격보다 300만원 이상 저렴한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며 계약체결 이후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시기는 2013년 3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창원 마산회원구 회원동 71-22번지에 9월 30일 오픈 예정이다. 문의 055-222-2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