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경희대학교 김정만 부총장, 성균관대학교 김현수 부총장, 서강대학교 이종욱 총장, 고려대학교 김병철 총장, 롯데장학재단 노신영 이사장, 연세대학교 김한중 총장, 한양대학교 임덕호 총장, 이화여자대학교 이경숙 부총장.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8개 대학의 총장과 부총장들도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노신영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서는 창의성 있는 기초과학 인재들의 육성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며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테니 사명감을 가지고 기초 자연과학 분야 연구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롯데장학재단은 상반기 23억4000만 원을 지원한 것을 포함해 1983년 설립이래 총 3만1000여 명에게 354억원을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