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다음달 1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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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ELS 161호'는 기아차, 한화케미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85%(1년 6개월, 2년), 80%(2년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81% (연 수익률 27%)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81%(연 수익률 27%)의 수익을 지급한다.
'키움증권 ELS 162호'는 삼성전자, 현대백화점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두 기초자산(삼성전자, 현대백화점)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85%(1년 6개월, 2년), 80%(2년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51.6% (연 수익률 17.2%)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51.6%(연 수익률 17.2%)의 수익을 지급한다.
두 상품 모두 모집금액은 50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키움증권 홈페이지 (www.kiwoom.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