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치루 3년만에 재발 · 상태심각 …누리꾼 응원봇물

입력 2011-08-31 15:4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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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방송인 노홍철이 치루가 재발해 곧 수술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노홍철은 2008년 2월 집 인근에서 괴한에게 폭행을 당해 입원했을 당시 치루 수술도 같이 받았다.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의 유재석이 이 사실을 폭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노홍철은 수술 후 3년만인 최근, 치루가 재발해 상태가 심각하다는 후문이다.

누리꾼들은 "남모를 고통, 노홍철 화이팅", "3년만에 재발, 아프겠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개그소재로 또 한번 오르나요, 그래도 힘내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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