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세계 최고 스쿨존 만들기 슬로우(S·L·O·W)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아차와 한국생활안전연합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올해로 5회째를 맞았으며 매년 약 만 명 이상의 초등학생들이 응모하고 있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학생은 슬로우(S·L·O·W) 캠페인 홈페이지 (http://www.slow.or.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어린이 안전 관련 주제로 8절 도화지(420mm x 292mm)에 그린 포스터 뒷면에 부착해 9월 30일까지 한국생활안전연합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접수하면 된다. (도착일 기준)
수상작은 10월 말 슬로우(S·L·O·W) 캠페인 홈페이지(http://www.slow.or.kr)와 한국생활안전연합 홈페이지(http://www.safia.org)와 개별통보 등을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1월 중순에 서울시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관 ‘키즈오토파크’에서 열린다.
‘기아차 어린이 안전 포스터 공모전’의 우수작들은 달력으로 제작되어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어린이 생활안전 특히 교통안전에 대해 어린이들이 좀더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의 생활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