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 개설

입력 2011-08-31 16:10

황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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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5기 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을 개설해 오는 12월 12일까지 14주간 전문가 육성과정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과정은 휴먼 네트워크 형성지원을 위해 개설됐으며 전문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007년 처음 시작되어 현재까지 국회의원 보좌진, 기자, 제약회사 등 240여명의 졸업생이 배출됐다.

강의는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 12과목, 의료 및 병원경영 4과목, 현대사회와 논어 등 IT 및 인문학 3과목으로 이루어져있다. 또 보장성 강화와 건강보험 재정의 효율적 활용, 지불제도의 개혁을 주제로 2번의 패널 토의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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