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기상대는 31일 오후 7시39분쯤 울산 동구 동북동쪽 38㎞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대 관계자는 “이날 지진은 지진계에만 겨우 감지되는 정도로 사람은 느낄 수 없고 피해도 없었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울산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날 일본 도쿄 일대에는 규모 4.5 지진이 발생했지만 쓰나미 등 경보가 발령되지는 않았고, 피해 상황도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입력 2011-08-31 21:26
울산기상대는 31일 오후 7시39분쯤 울산 동구 동북동쪽 38㎞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대 관계자는 “이날 지진은 지진계에만 겨우 감지되는 정도로 사람은 느낄 수 없고 피해도 없었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울산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날 일본 도쿄 일대에는 규모 4.5 지진이 발생했지만 쓰나미 등 경보가 발령되지는 않았고, 피해 상황도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