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저축銀 권력핵심 비리 발본색원해야”

입력 2011-09-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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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점감사 서울시 제외 후안무치”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부산저축은행 브로커인) 박태규씨 구속을 계기로 저축은행을 둘러싼 현 정부 권력 핵심들의 비리를 낱낱이 파헤쳐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현 정부는 철학 부재에 감독 부재로 저축은행 사태를 즉각 처리하지 않았으며 권력 핵심에 있는 사람들이 로비를 받고 질질 끌다가 피해자를 만들고 금융이 주저앉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나라당이 후안무치하게도 국토위에서 서울시를 국정감사 피감기관에서 제외하자고 한다”며 “지난 17년간 실시했음에도 올해는 안하겠다는 것은 10·26 보선을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과 오세훈 전 시장 재직 기간 실패한 서울시정의 실상이 드러날까봐 두렵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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