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창립 51주년 맞아 기념식 개최

입력 2011-09-01 10:13 수정 2011-09-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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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이 창립 51주년을 기념해 본사 1층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하며 케익 모양의 기념품을 나눠주고 있다.

아주그룹은 창립 51주년을 맞아 서울 본사에서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는 문규영 회장을 비롯해, 아주산업, 아주캐피탈, 호텔서교, IB투자, 자산운용 등 그룹 계열사 CEO와 51주년에 맞춰 선발된 51명의 직원대표가 참석했다.

51명의 직원대표들은 주변 동료의 추천을 받아 51년생, 51세 등 숫자 ‘51’에 다양하게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직원들을 선발해 창립일에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은 51주년 기념사를 통해 “개척자 정신의 소명으로 고락을 함께해 온 임직원과 고객 분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평균수명이 26세에 불과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아주그룹이 50년이 넘는 지속성장의 기틀을 다질 수 있었던 원동력은 창업이념인 ‘개척자 정신’을 토대로 남보다 앞서 생각하고 과감하게 행동으로 옮긴 결과”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문 회장은 “창립 51주년을 계기로 아주그룹이 건자재-금융부동산-오토레저 분야를 아우르는 명실공히 글로벌 리더로 한 단계 발전하고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는데 열정을 갖고 도전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아주 특별한 점심’ 이벤트를 마련해 임직원들이 함께 식사를 나눌 수 있는 장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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