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2 불패신화 어디까지…8월 휴대폰 시장 59%점유

입력 2011-09-0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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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 2의 흥행신화에 제동을 걸 경쟁자가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지난 8월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는 갤럭시S 2의 독주가 이어졌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8월 국내 휴대폰 시장규모는 213만대로 전월 206만대 대비 3% 증가했다.이 중 스마트폰 수요는 181만대로 전체 시장의 85%까지 올랐다. 삼성전자는 같은기간 126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해 59%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지켰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갤럭시S 2가 출시된 이래 4개월 연속 55% 이상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이어가는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현재 갤럭시S의 일개통대수는 2만대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 달에 이어 '갤럭시S 2'의 판매를 더욱 확대함으로써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했다"면서 "여성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은 화이트 컬러 갤럭시S 2를 출시한 것도 판매량 증가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9월에는 갤럭시S 2 화이트 판매 확대로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해 나가는 한편 지난 7월 출시한 갤럭시탭10.1의 마케팅을 강화해 국내 태블릿PC 시장규모를 키워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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