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슈트롤(21·독일)이 남자 포환던지기에서 깜짝 금메달을 거며쥐었다.
슈트톨은 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포환던지기 결승에서 21m78을 던져 쟁쟁한 우승후보들을 모두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슈트롤은 개인 최고기록은 21m50으로 이날 28cm를 더 던지는 괴력을 선보였다.
입력 2011-09-02 21:40
다비드 슈트롤(21·독일)이 남자 포환던지기에서 깜짝 금메달을 거며쥐었다.
슈트톨은 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포환던지기 결승에서 21m78을 던져 쟁쟁한 우승후보들을 모두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슈트롤은 개인 최고기록은 21m50으로 이날 28cm를 더 던지는 괴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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