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여왕' 비비안 제프케모이 체리요트(28)가 첫 2관왕에 올랐다.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7일째 여자 5,000m 결승에서 14분55초3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달 27일 여자 10,000m에서 우승했던 체루이요트는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두 종목을 우승한 선수가 됐다.
또 2009년 베를린 세계대회에 이어 이 종목을 2회 연속 제패했다.
입력 2011-09-02 22:05
'장거리 여왕' 비비안 제프케모이 체리요트(28)가 첫 2관왕에 올랐다.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7일째 여자 5,000m 결승에서 14분55초3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달 27일 여자 10,000m에서 우승했던 체루이요트는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두 종목을 우승한 선수가 됐다.
또 2009년 베를린 세계대회에 이어 이 종목을 2회 연속 제패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문화·라이프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