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법원 결정 때문에...갤럭시탭7.7 전시 안한다

입력 2011-09-04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 IFA 전시품목 중 갤럭시탭7.7 제외

애플과의 법적공방의 여파로 삼성전자가 유럽시장에서 곤혹을 겪고 있다.

삼성전자는 2~7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11'에서 처음 선보였던 태블릿PC 갤럭시탭7.7을 더는 전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이 삼성 갤럭시탭의 독일 판매를 금지하게 해달라는 애플 측의 가처분신청을 인용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달 16일 독일 법원은 판매중인 삼성 갤럭시탭10.1을 제외한 신규 물량의 독일 공급을 제한하는 결정을 내렸다.

법원의 결정에 따라 삼성전자는 갤럭시탭10.1은 물론 이번 IFA 전시회에서 유럽시장 최초로 공개한 갤럭시탭7.7도 전시목록에서 제외키로 했다.

삼성전자는 신제품을 대대적으로 유럽시장에 선보이려는 계획을 수정하게 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디바이스로 총공세를 펼치려 했던 전략에 차질을 빚게 된 것이다.

법원의 최종 결정이 나오기 전 까지는 갤럭시탭10.1은 물론 신제품 갤럭시탭7.7 역시 전시, 판매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독일 법원은 이달 9일 갤럭시탭10.1과 관련한 소송의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06]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2.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40,000
    • +3.34%
    • 이더리움
    • 3,155,000
    • +4.44%
    • 비트코인 캐시
    • 789,500
    • +1.22%
    • 리플
    • 2,155
    • +2.91%
    • 솔라나
    • 130,800
    • +2.51%
    • 에이다
    • 407
    • +1.24%
    • 트론
    • 415
    • +1.97%
    • 스텔라루멘
    • 242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20
    • +0.19%
    • 체인링크
    • 13,340
    • +2.3%
    • 샌드박스
    • 130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