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예 크리스천 테일러(21)가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세단뛰기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테일러는 대회 폐막일인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결승 4차 시기에서 올해 최고기록인 17m96을 뛰어 2연패에 도전했던 필립스 이도우(영국·17m77)를 19㎝ 차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미국의 신예 크리스천 테일러(21)가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세단뛰기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테일러는 대회 폐막일인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결승 4차 시기에서 올해 최고기록인 17m96을 뛰어 2연패에 도전했던 필립스 이도우(영국·17m77)를 19㎝ 차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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