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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는 가수다' 중간평가에서 바비킴이 1위, 조관우가 7위를 차지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2차 경연을 앞둔 중간평가가 진행됐다.
이날 장혜진은 박상민 ‘멀어져간 사람아’ 윤민수는 양희은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인순이는 김광석 ‘서른즈음에’ 김조한은 김건모 ‘아름다운 이별’ 바비킴은 윤종신 ‘너의 결혼식’ 자우림은 신해철의 ‘재즈카페’ 조관우은 김현철 ‘달의 몰락’을 각각 불렀다.
투표가 진행됐고 1위에는 바비킴, 7위는 조관우가 차지했다. 이외 2위 인순이 3위 자우림 4위 윤민수 5위 김조한 6위 장혜진이 오랐다.
바비킴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 반면 조관우는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조관우가 못불렀다기보다 안보여줘서 그런듯", "모두 다 쓸쓸한 노래들", "바비킴, 최고의 목소리"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