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추석을 맞아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르노삼성차 보유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기흥·청원·칠곡(이상 경부선), 정읍(호남선), 이천(중부선), 횡성(영동선), 대천(서해안선), 함안(남해선) 등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한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점검 및 냉각장치, 각종 오일류 보충과 함께 소모품 교환 및 자동차 관리요령 안내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긴급 차에 대한 응급조치 및 구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프레데릭 아르토 르노삼성 영업본부 전무는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안전하게 귀성, 귀경 할 수 있도록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히고 “고객들에게 이번 추석이 즐거움 가득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 고객센터인 엔젤센터(080-300-3000)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8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긴급 출동을 요하는 경우를 대비해 1년 365일 24시간 구난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