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1' 출시…고객 세미나 개최
세계적인 시스템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제공 선두업체인 아크로니스 코리아는 오는 15일 삼성동 섬유센터 17층 컨벤션홀에서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1 (Acronis Backup & RecoveryTM 11)' 출시 고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재해 복구 및 데이터 보호를 위한 하나의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2009년 9월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0' 출시 이후 2년만에 출시하는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1을 최초로 공개하게 된다.
신제품의 특장점을 국내 파트너사와 고객에게 소개하고, 안정적이며 비용효율적인 백업 시스템을 성공리에 구축한 아크로니스의 고객 활용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신제품 시연을 통해 효율적인 사용 방법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신제품은 모든 규모의 조직에서 실제, 가상과 클라우드 환경에서 재해 복구와 데이터 보호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VM웨어, 하이퍼-V, 레드햇, 시트릭스 등이 제공하는 가상화 서버 및 데스크탑 시스템 환경 제반에 대한 더욱 완벽한 재해 복구 기능을 지원하며, 리눅스 시스템에 대한 이기종 장비 복원 기능을 최초로 지원함과 동시에 강력해진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아크로니스코리아는 오는 15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17층 컨벤션홀에서 신제품 출시 발표행사를 갖고, 이후 20일과 21일 각각 대전 베스트 레전드 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16층 파노라마홀에서 신제품 발표 로드쇼를 개최한다.
아크로니스코리아 서호익 지사장은 "오랜 시간동안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고민하여 고객들에게 최고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백업 복구 솔루션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1을 출시하게 되었다. 이번 세미나 및 로드쇼를 통하여 신제품의 차별화된 기능과 성능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군소프트, 솔로몬에스티, 위프로소프트, VM웨어 및 할리데이비슨이 협찬한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패드2, 내셔널 지오그래픽 카메라 가방 등의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