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대표 최종만)이 ‘광교 A18 호반베르디움’(이하 광교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에 주말에만 7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에 들어간 광교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2층~지상 31층 총 10개동, 총 1330가구 및 부대 복리시설로, 전용면적 59㎡ 1052가구(59A 630가구, 59B 211가구, 59C 211가구), 84㎡ 278가구(84A 223가구, 84B 55가구)로 구성된 중소형 대단지다.
호반건설 분양관계자는 “가족 단위로 많은 내방객들이 다녀갔다”며 “광교 신도시에서는 마지막 중소형 대단지 청약 기회라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광교 호반베르디움 청약은 5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6일(1순위)~8일(3순위)까지 진행된다. 계약일은 9월21~23일이다. 견본주택은 주택전시관(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층에 마련돼 있다. 문의 : 031-713-0088